아토피 가려움증 해소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모두 읽고 나면 아토피 가려움증 해소 방법을 알아두시는 데에 지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토피 가려움증 해소 방법의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아토피 가려움증 해소방법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 습진 질환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입니다. 보통 태열이라고 불리는 영아의 습진은 아토피 피부염의 시작으로 생각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빈도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들지만 소아,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호전과 악화를 거듭하며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1. 기본 생활규칙을 지킵니다.
아이들의 경우 피부가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양모와 같은 자극적인 직물에 대해서도 가려운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극을 주는 직물은 되도록 피하도록 하고 순면을 입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혹은 불안이나 긴장 등은 가려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는 피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초콜릿이나 홍차 혹은 커피 등에 많이 함유된 카페인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고 콜라와 술 등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노인에게 피부 가려움증이 잘 나타나는 이유는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이 씻거나 때를 밀거나 몸을 지탱하기 위해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것은 오히려 건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건조하기 전 보습제를 충분히 활용하여 촉촉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2. 라벤더 오일을 활용합니다.
라벤더 오일은 가려움증이나 피부 상처, 거친 손, 벌레 물림, 치질 혹은 대상포진 등에 좋고 티트리와 함께 블렌딩 하여 이용하면 상처를 즉시 치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티트리 오일을 활용합니다
티트리 오일은 약 48가지 성분이 상호작용함으로써 강한 치유력과 살균 특성을 만들어내고 피부 깊숙이 침투함으로써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박테리아를 박멸시켜 줍니다. 살균효과는 높지만 부작용 목적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면봉에 티트리 오일을 바른 후 상처 부위에 바르도록 합니다. 단 얼굴과 눈가는 조심해야 합니다. 결코 눈에 들어오게 해서는 안됩니다. 상처 부위에 티트리 오일을 바른 후 30분 이상 방치하면 스며들어 상처의 가려움증과 점액이 멈춥니다.
4. 커피는 빨리 마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아토피 환자들이 잠을 제대로 못 자고 피로를 느낀다는 이유로 커피 같은 카페인 음료를 찾곤 합니다. 물론 카페인 자체가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토피 식단 조절을 할 때 반드시 커피를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카페인으로 인해 숙면을 방해받으면 가려움증이 오히려 나빠질 수 있으므로 늦은 시간에 커피나 초콜릿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중 카페인 농도는 입으로 들어와 대략 30분 정도 됐을 때 최고조에 달하고, 그 농도가 절반으로 감소하기까지는 평균 5~7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오후 7시 30분에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커피 한 잔을 마셨다면 새벽 1시 30분이 되어도 몸에 아까 섭취했던 카페인의 절반이 남아 있는 겁니다. 따라서 아무래도 늦은 시간에 커피를 마셔도 무난하기 때문에 잠을 잘 자는 체질이라 하더라도 아토피를 치료할 때는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되도록 오전에 섭취를 마치는 것이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수면 전 음주를 피하십시오.
알코올은 혈중 IgE 농도를 유의하게 상승시킴으로써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가려움증을 스스로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더욱이 아토피와 같은 습진성 피부질환의 경우 손으로 긁으면 긁을수록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특징이 있으므로 자고 긁다가 깨어나면 다시 손을 최대한 만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술을 섭취하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질 뿐만 아니라 자고 긁어도 깨어나지 않고 계속 긁어 버림으로써 아토피 피부를 즉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성인 아토피 환자 중에는 가려움증 때문에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에 일부러 술을 마시고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알코올 때문에 깨어나지 않은 채 자는 것은 몸을 가볍게 마취된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잠과는 또 다른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잘 자고 있다고 느낄 수 있지만 알코올은 렘수면을 억제해 버리는 등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아토피가 악화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아토피를 치료할 때는 반드시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6. 알로에 베라젤을 활용합니다
알로에 베라젤은 알로에 표면의 잎은 떼어내고 안의 투명한 점액질을 이용한 것입니다. 스킨케어 시 점막 재생에 효과적입니다. 바르는 수딩젤은 피부 진정 작용을 합니다. 오트밀과 희석한 하얀 물을 아토피 피부에 뿌리고 티트리 오일을 바른 후 조금 말린 후 알로에 젤을 바르셔도 됩니다.
7. 시원하게 주무세요
오랫동안 아토피를 앓아온 환자의 경우 신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이 감소해 감기에 걸리기 쉽거나 손발이 항상 차가운 경우가 많습니다. 면역력이 약하면 온도 변화에 민감해지고 취약해지기 때문에 잘 때도 두꺼운 이불을 덮어주거나 온수매트 또는 열선 등을 활용해 최대한 따뜻한 환경 속에서 자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따뜻한 환경은 우리 몸의 심부온도를 높임으로써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게 되고 치아부에 열이 축적되게 함으로써 가려움증을 오히려 악화시켜 버립니다.
잠옷이나 침구류 등이 충실하다는 것을 전제로 이상적인 침실 온도는 대체로 18.3℃입니다. 나이와 성별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열량에도 성인의 하루 권장 열량이 있듯이 18.3℃는 성인에게 평균적으로 적합한 온도입니다. 온도 변화에 미감 한 아토피 환자에게는 다소 춥게 느껴지는 온도이지만 자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따뜻한 양말을 발에 신겨 이상적인 침실 온도를 유지하다 보면 점차 수면의 질이 나빠지고 아토피 때문에 깨어나는 일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8. 오트밀을 활용해요
오트밀을 물에 녹인 후 씻도록 해요. 아토피 가려움증 부위가 작을 때는 작은 그릇에 오트밀과 물을 섞어 잠시 두었다가 오트밀이 불어난 찌꺼기를 걸러 흰 물만 남깁니다. 그 후 면이나 거즈에 그 물을 묻혀 가려움증 부위에 바르도록 합니다. 만약 온몸이 피부병에 감염되었습니다면 욕조에 1/3 정도 물을 받아 오트밀을 미세한 그물주머니에 넣어 물에 불려 조물조물 하얀 물을 내보낸 후 그 물로 온몸을 씻어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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